10월 3일 개천절
아침 일찍 출근을 하며 본 별
나의 눈에는 랍스터 자리로 보인다
그래서 친구와 바이킹 스워프를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잠실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지만 코엑스 쪽에는 자리가
남아있어서 운 좋게 코엑스로 가게 되었답니다!.!
아침에 현장으로 가는 길
-참고로 저는 주방가구 쪽 일을 한답니다 관심 있으면 연락 주세요!!-
바이킹 스워프는 110달러로 계산이 되는데
저와 친구는 그 당시 환율에 따라 한화 14만 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저 랍스터 사진이 한 2만 원 정도 값어치니까
후 10장만 찍어도 얼마야 이게!!라고 신난 마음으로
5시 타임에 입장했습니다
이용시간은 2시간!!
늦게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언제 오시든
다음 타임인 7시까지 식사를 마쳐야 하거든요
뒤죽박죽 패턴 테이블에 앉으면 친절하시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랍스터 1마리는 처음에 기본으로 세팅을 해주시고 그다음부턴
직접 가셔서 주문을 하시면 된답니다
저를 만나기 위해 가지런히 줄 서있는 랍스터들
부끄러운지 얼굴색이 아주 붉어진 모습입니다
처음 와본 티가 너무 나는 첫 번째 테이블
음식을 직접 가져오는 곳과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떠주시는 곳이 있어
접시에 비교적 여백의 미가..
슬 배가 차오릅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것과 취향이 아닌 것을 구분하자면
왕갈비 ★ ★ ★ ★ ★ ★
육회,바질토마토,트러플 매쉬포테이토, 회, 새우종류 ★ ★ ★ ★ ★
음식을이 다 너어어무 맛이 좋아요 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버터새우?? 저기 제 자리에 새우가 접시에 단독으로 올라간 저건 버터향이 너무 강해서 좀 별로였고
맥엔치즈 저건 어흐,,,,,.,.,,..''
왕갈비는 진짜 명품입니다..
왕갈비 king갈비
기계가 직접 오렌지를 착즙 해주는데
오직 과육만 들어간 주스
이거 물건이네
오렌지 착즙 기계 오른쪽에
망고를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썰어주시는 곳도 있습니다
와 생망고 처음 먹어보는데 여태 손해 보고 살았네.,
보험 처리해야겠다 여태 망고 못 먹은 거 청구해야지
뷔페 안에 카페가 있는데 그게 폴바셋이었던 건에 관하여..
2시간 동안 쉼 없이 계속 먹고 즐겼습니다
재방문 의사 580000퍼센트
잘 놀다 갑니다 이상 바이킹 스워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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