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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은 제가 3월쯤 다녀왔었던 지역과 맛집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을 어쩌구 해 보겠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고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여기는 3번째 일부러 찾아서 가는 중이에요. 햄버거에 넘어지고 싶다 다시 봐도
파주에 바그라고 수제버거집인데 짱짱 맛나요 여기서 점심을 먹고 30분 거리에 마장호수가 있어서 넘어가 보겠습니다!!있!

출렁다리가 이렇게 출렁거릴 줄이야!!! 외국인 분들도 많고 은근히 무서워서 중간에 교통체증이 있답니다. 참고하셔서 다들 날개 하나씩 가지고 오세요. 중간중간 포토존이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너무 훌륭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한 코스로만 돌았습니다. 걷다 보면 화장실이랑 편의점도 나오고 하니까 지도를 참고해서 코스를 짜세요! 돌아다니니깐 출출해서 헤이리마을 핥기 식으로 맛만 보고 왔습니다

헤이리 마을을 두 번인가 갔는데 두 번 다 요기 흑사당이라는 카페를 갔어요 헤이리 마을도 엄청나게 커서 사실 가 본 곳만 찾게 된달까요 근데 그만큼이나 만족스러워서 재방문을 했답니다

도넛과 커피 도커를 하고 마을 좀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거주지역으로 돌아와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당일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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