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도는 어떤 재주로 가나 2편

<여행일지> 2024. 9. 20. 18:46

제주는 어떤 재주로 가려나 2편 시작합니다!.!
 
 

과음은 안 좋아요 <우리집 챠챠>

 
휴 여행에 과음은 필수지만 감당할 게 너무 많네요...
 
2일 차에는 "제주 미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었으나 주변 돌아보고 다시 와서 좀 앉아있으니 
금방 빠져서 들어갔어요. 
고기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수육 삶은 물에  간 한 다음 국수 말아서 주는 거겠지 했는데 이거 물건입니다
행복지수 올려주는 물건... 그로 인해서 난 흥건..
 

순대는 비추드려요

 순대는 비위가 좀 강하신 분들에겐 추천^^

이렇게 식사를 하고 "함덕해수욕장"에 갔어요
오우 여기 시설이 진짜 잘 갖춰져 있어서 놀랐어요 해수욕하기 정말 좋아 보였어요

일어나봐 너 엉덩이는 하얘




바다 구경 좀 해주고 사진 찍으러 다녔어요 옆에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어요

 

 

 

 

 

바로 앞 카페가 많아서 커피를 사고 이제
"성산일출봉"에 가볼게요
 
제주도에 있는데 제주도를 보는 듯 한 느낌이랄까..
너무 이쁘고 한 달이 지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요 그냥 사진 보세요 레전드
 
 

낭만..


 
 


 
 

 

용암쉐이커에 잔디 토핑추가

 

이 겹겹이 쌓인 층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남짤

 

 

 
 
 구경을 다 하고 내려와 기념품 상점에 들어와 이것저것 구경하고 귀염뽀짝 키링도 좀 사고 ㅎㅎ..😊

벌떡주?? 일단 메모

 

 

 

 





이제 슬 노을이 지기 시작해서 2일 차 마지막 일정
"에코랜드"를 갔습니다.

도착지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하고요 내려서 더 이동합니다 가는 길이 너무 이쁘니 사진 많이 찍으세요!!!
또 공연도 하니 시간대 잘 맞추셔서 가보세요
저희는 마술공연(-19) 약간 아이들이 좋아 할?공연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난 태양이 싫어..





눈으로만 보세여

 

 




내가 돌면서 찍은거 아님 진짜 돌려줌


기차를 타고 갔다면 다시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오는데 오는 길 심심하지 않게 LED쇼를 막 해주셔서 재밌게 왔습니다 





스케줄이 너무 살인적이라 식사를 할 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숙소 오자마자 고기를 먹으러 나왔어요
     🥹  "구어라 조연탄" 🥹 와 제주 흑돼지니 머니
그냥 여기 가게 선에서 정리가능...가격도 너무 싸고 맛도 진짜 둘이 먹다가 집에 있는 우리 차차까지 죽어도 모를만큼 너무 맛있어서 남자의 두번째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제 한 번 남았다
여기 라면도 꼭 드세요 레전드에요

 

 

 

맛있는건 크케 보세요

 

 

 

식사를 다 하고 인생네컷도 찍어주고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님

 

 

 

 

 

 

노래방도 갔다가 숙소가서 맥주 하나 더 하면서 마무리
열심히 돌아다니고 맛있는 고기에 술까지 먹으니 하루 피로가 싹 녹는 하루였습니다.

제주는 어떤 재주로 가나2편
- 끝!-
  3편에서 올게요 마지막화..